반응형 3000년의 기다림1 <3000년의 기다림> 조지 밀러의 판타지 틸다 스윈튼과의 만남 조지 밀러 감독은 누구인가 조지밀러 감독(1945년 출신)은 호주 출신으로 원래는 의사가 되기 위해 입학하여 공부하던 중 동료인 '바이런 케네디'와 단편영화를 찍는 것을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후 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로 일하면서 다시 바이런 케네디와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저예산 영화로 를 만들고 큰 성공을 거두면서 호주의 대표 영화감독이 되었다고 한다. 이미 디즈니에서 여러 번 리메이크한 램프 안의 '지니'이야기를 A.S 바이엇의 '나이팅게일 눈 속의 정령'이라는 원작을 모티브로 각색하여 7년 만에 관객들 앞에 영화를 선보였다. 조지밀러 감독은 이 영화의 장르에서 역사물도 철학물도 판타지도 아닌 그 셋을 아우르는 '판타지 위시버스터'라고 이야기 판타지에 초점을 맞춘듯하다. 영화의 스토리도 자.. 2023.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