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중식 미미화방」
SBS방송센터 PARK 161
오픈 시간 11:00 - 22: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이용 가능)
주차가능 sbs 방송센터
최초 1시간 1,000원에 이용 가능
1시간 초과 시 10 분당 1,000원
(2시간 식사하시면 주차비용이 7천원이네요.)
건물입구에 주차 안내 표지판이 있어요.
상가고객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식사 시간이 길어질 것 같으면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바람개비 공영주차장
(목동 홈플러스 옆 60분 1,800원)
주차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람개비 공영주차장 위치
오목공원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내부 출입이 가능해졌어요.
공원도 예뻐지고
SBS 사옥에서 별관을 새로 지어
park 161 이라는 상가로 리뉴얼했네요.
스타벅스가 9월 21일 오픈을 시작으로
2층에 모던중식 미미화방과
모던일식 히카리서울
1층에 SHAKE SHACK BURGER
지하1층에 후라토식당, 소이연남,
롤포유, GS25편의점이 입점예정이고
10월 중 오픈 준비가 한창이네요.
지난번 스타벅스에 갔을 때 주시은 아나운서를
봤는데 인형 같고 너무 예쁘시더라고요.
유명인들 보면 괜히 기분 좋고 좋은일이
생길 것 같아서 종일 들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혹시 아나운서나 연예인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나도 모르게
두리번 거리면서 설레었네요. ㅋㅋ
미미화방과 히카리서울은 삿뽀로와 경복궁을
론칭한 엔타스의 또 다른 브랜드네요.
인생 중국집 찾을 수 있을까 싶은 기대감에
설레면서 찾아간 오목교 중국집
미미 화방 후기 입니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길 위로
걸어 2층으로 올라갑니다.
이벤트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OPEN EVENT
미미화방_'연필춘권' 증정
히카리서울_'히카리 샐러드' 증정
LUNCH MENU
2인메뉴 각 36,000원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은 미미 화방
오른쪽은 히카리 서울로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고 가운데 통로부분으로
식당이 연결되어 있답니다.
히카리서울은 일식집인데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고요.
이층에 sbs 건물 입구도 있고
방송국 1층도 내려다보여서 이것저것
두리번두리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손님이 많지 않아서
창가 자리로 앉을 수 있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딤섬 찌는 공간을
유리 진열장안으로 들여다볼 수 있고
쉐프님들 요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도록
오픈 주방으로 설계되어 있네요.
요리하시는 모습은 특별할 것이 없는데
자꾸 보면서 멍 때리는 것 같아요.
깨끗하게 요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맛있게 잘 부탁드립니다.
대형 회의실처럼 많은 사람들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중앙에 있고
(이런 테이블 세팅이 있는
식당은 없는 것 같아서
단체 회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는 룸도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자스민차도 내여 주시네요.
오픈 이벤트로 제공되는 연필춘권.
인당 2개씩 제공되는데 기다리면서 냠냠~
짜샤이가 엄청 탱글탱글하면서 간이 딱 맞고
제가 먹어본 짜샤이 중에서 최고였네요. ㅎㅎ
메뉴판 가격입니다.
셋트메뉴부터 식사, 딤섬
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소갈비살 자장면 13,000원
화방 해물 짬뽕 14,000원 입니다.
일단 두 가지 음식이 양이 적어요.ㅋㅋㅋ
저는 괜찮았는데 오동이님은 세 젓가락이면
끝날 것 같다며 나오자마자 아쉬워해서
혹시 곱빼기 주문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곱빼기 메뉴는 없다고 하시네요.
소갈비살 자장면
일단 그릇 사이즈가
약간 큰 국그릇 정도되는데
면양은 적은데 갈비살 양은 꽤 많은 편이고
갈비찜에 들어가는 고기 맛인데
짜장이랑 먹으니까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이긴 했어요.
그러나 저는 좀 느끼해서 난 역시
짬뽕 파라며 짬뽕에 집중했답니다.
화방 해물 짬뽕
짬뽕은 불 맛나는 국물에
농도도 간도 적당하고
해산물은 양이 적당하게 들어있어서
가격 대비 아쉽지는 않았는데 짬뽕에서 약간
시큼한 맛이 나던데 이게 마라맛인가?
하면서 먹었답니다.
피망이랑 파프리카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나 피망이랑 파프리카 싫어했나 봐.
다 건져내고 먹었네요. ㅋㅋㅋ
오동이님 다 드시고 아쉽다며
공기밥 주문했는데
짜장면 그릇 크기랑 비슷한 사이즈의
그릇에 밥을 가져다주셨답니다.
공깃밥 가격을 여쭈어보니 메뉴에 공깃밥이
없어서 서비스로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쩐지 밥공기 사이즈가 남다르더라고요.
밥넣어서 마무리하니 배부르더라고요.
양이 적은건 아쉽다고 말씀드렸더니
주방에 말씀드리고 개선해 보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주문금액 3만원이상 스탬프 1개
5번 찍으면 이벤트메뉴 증정 행사도하네요.
공원 뷰 보면서 따뜻한 차 마시며
맛있는 식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나
양이 좀 많으신 분은
락앤웍이 더 나을 것 같기는 해요.
열심히 후기 올려보았는데
소중한 나의 한 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해요.
(내돈내산 진짜후기 입니다.)
♥ 오늘도 더 많이 건강하고
예뻐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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