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세상 백화점 맛집 목동 행복한백화점 식당 브런치 루시카토 영업시간

 

「루시카토 베이크  &

           플러버 브런치 카페」

행복한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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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지나다니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목동 행복한세상 브런치 카페

루시카토 베이크&플러버 브런치 카페

 

몇몇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루시카토' 빵집이랑 '플러버 브런치' 카페가 

콜라보로 하나의 식당으로 입점되어 있어요.

 

영업시간: 09:00 - 21:20

(20:00 라스트오더)

주차정보: 행복한세상 백화점 건물 내 주차

 오전 9시부터 오픈하는 브런치카페는

드문 것 같은데 일찍 문을 열어주시니 좋네요. ^^

 

 

 

 

메뉴 먼저 확인합니다.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것 같지는 않네요.

 

 

 

 

평일 11시 30분쯤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예요.

 

 

 

운 좋게 문 근처에 테이블 하나가

남아있어서 얼른 앉았습니다. 

근데 너무 춥네요. ㅋㅋㅋ

행복한 세상 쪽은 뚫려있고

사람들 오가면서 계속 문 열고 닫고 

 

히터 틀어 달라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어요. ㅋㅋㅋ

그래도 참고 메뉴판 정독하고 주문하러 갑니다. 

 

 

좀 다른 맛을 시키고 싶어서 

느끼파 안창스테이크 크림리소토와

매콤파 아라비아따 파스타 

주문하고 피자 중 베스트셀러 질문한 뒤

추천해 주신 마르게리타 피자 주문합니다. 

 

안창스테이크 크림파스타는 사진과 달리

고기가 잘라져 나온다며

설명해 주시는데 고기 양이 상상되어 버림 ㅋㅋ 

주문 마무리하려는데 왠지 양이 적을 것 같아서 

4천 원 더 내고 파스타 사이즈업 했습니다. ㅎㅎㅎ

 

많이 먹을 테다!!!

 

 

안창스테이크 크림리소토는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림 맛인데

너무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았답니다. 

 

파스타 면은 지극히 평범하고

소스도 그냥 그렇습니다. 

근데 곱빼기라 그런지 해물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오징어 홍합 집어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피자는 따뜻할 때 먹어야 하니 제일 먼저 잘라서 

소스 듬뿍 뿌려서 파마산 치즈가루 촥촥

소스에 녹인 다음에 한입에 냠냠 먹었네요.

이렇게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ㅠㅠ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괜찮았고

셋이 먹었는데 양도 적당했습니다.

피자 한 조각 남았는데 놓칠 수 없지요!

포장해 달라 부탁하고 집으로 가져왔답니다. 

 

 

 

주문해 놓고 한 바퀴 돌았는데 빵 종류가 많네요.

근데 소금 빵이 주종목 인지

대파 베이컨 소금 빵, 쫀득 옥수수 소금 빵 등등 

소금빵 종류가 많이 있네요.

브런치보다는 빵이 주인공 인것 같은 분위기네요.

 

 

브라우니랑 조각 케이크 종류도 있습니다.

 

 

케이크들도 종류가 엄청 많아요.

너무 예쁜 케이크들 만드느라

너무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

근데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쵸콜렛도 있고 마카롱도 있고 쿠키도 있고 ♬ ♪

메뉴만 불러도 한참  부를 것 같아요.

 

이런저런 행사도 많이 하네요.

10%할인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쏠쏠하지요.

청소년은 15%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네요.

 

행복한세상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식당 중에서 브런치 하기에 적당했는데

이상하게 시끄럽고 어수선하더라고요.

 

완전 소름 끼치게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저냥 맛나게 먹기는 했네요.

♥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시고

더 많이 예뻐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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