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 양념장 콩나물밥 만들기 콩나물 비빔밥 레시피 소고기 양념

「 콩나물밥 」

  콩나물밥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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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밥 너무 좋아하는데
밥솥에 하면 콩나물 수분이 모두 빠져서
식감이 엉망이 돼서 실망스러운 경험이 있는데
아삭한 콩나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밥과 맛있는 양념장 만들어 보려 해요.
 
CJ 깨끗한 콩나물 380g 1,880원에 구입해서
대구탕에 조금 넣고
300g으로 콩나물밥 만들었습니다. 
다른 반찬 없이도
양념장에 슥슥 비벼서 한 숟가락 먹으면
콩나물의 고소한 향에 감탄부터
절로 나오는 콩나물 식감 살아있는
콩나물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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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4인분 기준)
쌀 200ml 두컵
콩나물 300g
 

[부재료]

소고기 다짐 육 100g 정도
(돼지 다짐 육으로 대체 가능)
소금 약간
후춧가루 톡톡
생강가루 톡톡
 

[양념재료]

(밥숟가락 기준)
간장 8숟가락
미림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다진 대파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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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콩나물 데치기

 
콩나물을 밥에 함께 넣지 않고
따로 데쳐서 건져놓고
콩나물 데친 물로 밥을 할 거예요.
 
밥과 물의 비율은 1:1 기억 하시고
쌀을 200ml컵에 두컵

물은 400ml 사용할 거예요.
 
콩나물 데치는 동안 물이 증발할 걸 감안해서
600ml 정도 받아서 끓여서
콩나물을 세 번에 나눠서 데쳐줄 거예요.
 
콩나물은 2분 데치고 건져주세요.

 

이렇게 한 줌씩 세 번 정도 2분씩 데치면 
콩나물 데치기가 끝나는데 체반에 두었던
콩나물을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주세요.

 

두 번째. 밥 하기 

 
쌀은 씻어서 5분정도 불려놓았다가
식힌 콩나물 데친물을 붓고 밥을 합니다.

 
 
세 번째. 다진 고기 재우고 볶기

 
밥이 되는 동안 소고기 다짐 육 100g 정도를
소금 한 꼬집, 맛술 반 숟가락,

후춧가루, 생강가루 톡톡
재워두었다가 휘리릭 볶아냅니다. 
 

 

 

네 번째. 양념장 만들기 
 

밥이 되는 동안 분량의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8숟가락, 미림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다진 대파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다섯 번째. 재료 담아내기
 

되지도 질지도 않게 밥이 너무 잘 되었어요. 
밥 물만 잘 맞추면 콩나물 비빔밥은 다 된거예요.

 

밥을 그릇에 담고 양념장 한 숟가락 넣고 
먼저 비벼준 뒤에 소고기와 콩나물을 올리고
양념장을 한 숟가락 더 넣어주면

비비면서 뭉게지지 않아
콩나물의 식감을 살린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2천 원도 안되는 콩나물 한 봉지로
맛있는 비빔밥을 나누어 먹었답니다.
 
학교 갔다 학원 갔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하루 종일 바쁜 붕아리가 안쓰러워서 
최대한 빨리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밥상을 준비하다 보니

여러 가지 꿀팁이 생기는 것 같아요.
콩나물 비빔밥도 두 그릇 뚝딱 해치웠답니다. 
 

 

콩나물을 따로 데쳐내서 식감은 살리고
콩나물 데친 물로 밥을 해서 고소한 맛을 더한
맛있는 콩나물밥으로 간편하고 부담 없는
♥ 한 끼 드시고 오늘도 더 예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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