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새우 생새우 차이점 칵테일 새우 자숙새우 요리 냉동새우 종류 냉동새우 해동

「자숙새우」

steaming shrimp

 

자숙 새우, 자숙 문어, 자숙 랍스터 등

'자숙'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식재료들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자숙은 김으로 쪄서 익힌다는 뜻으로

쪄서 익힌 새우를 얼린 것이 자숙새우입니다.

 

이미 익혀서 나온 음식이라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지만 한 번의 익히는 과정에서

특유의 맛과 향은 어느 정도 사라진 후여서

감안하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자숙 새우 중 자숙 칵테일 새우가

따로 분류 되어 있는데 

스팀으로 익힌 뒤 칵테일 파티용으로

얼려서 판매하는 새우를 말합니다. 

 

파티에 준비되어 있는 주류와 함께

간편하게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꼬리를 남겨서 익혀서 얼린 새우를 말합니다.

 

 

생새우와 자숙새우를 구입해서

익혀서 먹어보았답니다.

 

크기는 소름 끼치게 똑같네요.

왼쪽이 자숙 오른쪽이 생새우입니다. 

 

<냉동새우 해동>

냉동새우는 흐르는 물로 헹궈내거나

소금물에 20분가량 담가두면 해동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새우가 익어버리니

전자레인지 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히고 나서 모습인데

자숙 새우는 등에 칼집이 있어서 

데친 후에는 칼집 부분이 좀 더 벌어지고

생새우는 그대로 모양이 유지되어 있어요.

식감은 생새우가 조금 더 탱글하고

맛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생새우가 조금더 바다향이 납니다. 

 

용도와 취향에 따라서 구입을 하시면 되는데

빠른 시간 편리하게 조리 하고 싶다면 자숙새우,

손님 접대용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칵테일새우,

시간이 걸려도 식재료의 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조금 익히는 시간이 걸리지만

생새우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어요.

 

제품 뒷면에 레시피 제안에도

같은 종류의 요리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리로는 새우전, 감바스, 볶음밥, 새우구이,

칠리새우, 냉채,  꼬치,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새우는 맛있고

어떤 음식에 들어가도

환영받는 식재료라는 것이지요.

비싸서 마음껏 넣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아플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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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새우 종류 」

냉동새우를 구입할 때

생새우, 자숙새우, 칵테일새우, 자숙 칵테일새우,

적새우(홍새우), 흰다리 새우 등으로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스러운데요 간단하게 정리해볼요.

 

냉동새우를 구입하려고 냉장고 앞에 서면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어떤 새우를 골라야하는지

한참을 망설이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한 가지씩 결정해보아요. ^^

 

생새우를 살 자숙새우를 살지 결정!

용도에 따라서 크기를 결정!

원산지를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Tip.

원산지에 따라 적새우, 흰 다리새우 등으로

종류가 나누어져 있는데 흰다리새우는

외래종이나 국내에서 양식을 하면서

대하의 대용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국내 유통 새우의 90%이상이

흰다리새우라고하니 대하와 구분하셔서

구입에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크기와 상관없이

용량이 같으면 같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요.

 

핑크색의 자숙새우살

 

 

회색의 생새우살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붉은새우살을

한 번쯤 보셨을 텐데 다른 새우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며

새우향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익히면 다른 새우들에 비해서

냉동상태보다 크기가 많이 작아지니

감안하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냉동새우의 종류에 대해서

내용을 정리해 보았는데

마트에서 새우 구입하실 때

도움이 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용도에 맞는 새우를 선택하시어

맛있는 한 끼에 잘 활용하시기를 바래요.

 

♥ 오늘도 맛있는 한 끼드시고

더 건강하고 더 많이 예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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